https://taksworld.tistory.com/60
이번에는 2010년 14만 킬로 주행한 쏘렌토R입니다.
잠시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차량명 | 연식 | 등급 | 주행거리 | 색상 | 외판 | 엔진 | 장점 | 단점 |
쏘렌토R | 2012 | 리미티드 | 40만Km | 검정 | A | B | 무사고, 최고옵션 | 엔진노후 |
쏘렌토R | 2010 | TLX 고급형 | 14만km | 검정 | A+ | A+ | 무사고, 무도색 | 에어백 2개 |
단순히 사진과 동영상을 놓고 봤을 때 과연 바이어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잠시... 지난 번 2012년 과 비교해 볼 쏘렌토R 2010년 차량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차량은 2010년 TLX최고급형입니다.
장점은 주행거리가 14만킬로이고 무도색 차량입니다.
주행이 짧아 차량상태가 좋은 것이 아니라 차주분께서 관리를 잘 하셨습니다.
특히 스마트키의 눌림상태를 보면 차량의 대략적인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기어봉의 가죽이 약간 까진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장비들이 A급 상태입니다.
판매자는 지난 번 2012년 차량을 판매했던 사무실 동료입니다.
상태가 좋아 지난 번 2012년 차량보다 오히려 웃돈을 더 주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가 않았네요~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주행거리도 중요하지만
1. 연식
2. 옵션
3. 색상
4. 도색
5. 사고
6. 주행거리... 뭐 이런 순서로 차량을 구매합니다.
그러나 요새는 주행거리에 예민해 진 편입니다.
부가적인 설명이 없다면 엔진상태는 동영상에서도 발견하기가 쉽지 않기 떄문입니다.
어차피 주행거리는 많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엔진은 고쳐서 쓰면 되지만 연식이나 옵션 색상은 불변사항이라고 합니다.
판매하면서 바이어에게 도색없다고 강조해도 결국...
1년식이 보통 30만원 정도 차이 나는데 1년식을 더 쳐주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른 바이어에게 어필해 봐야 시간만 지날 것 같고 그냥 판매합니다.
그렇게 어필했는데도... 아직까지 수출은 주행거리에 대해 그다지 예민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켓스토리:중고차 수출 > SUV'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싼타페DM 2014년 40만킬로 4륜구동 사륜구동 판매시세 (0) | 2023.12.03 |
---|---|
30만 킬로의 올뉴카렌스 LPG차량, 고장나면 폐차하실건가요? (1) | 2023.11.15 |
투싼iX, 제대로 수리하면 제대로 된 가격에 판매할 수 있습니다. (0) | 2023.09.17 |
압류폐차 차령폐차 쏘렌토R, 고질병DPF 매연분진 퇴적으로 인해 촉매교환 후 상품화 판매 (0) | 2023.09.10 |
뉴카렌스 차량, 연식과 옵션과 색상대비 가격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0) | 2023.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