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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중고차2

85만킬로 주행한 2018년 포터 오토, 수출보내기 2018년 생산된 포터 수퍼캡 오토차량입니다. 주행거리가 무려 84만 킬로나 됩니다. 하루도 쉬지않고 일한다고 가정할 경우 1년에 약 170,000 km 1달에 약 14,000 km 1일에 약 470 km. 이란 계산이 나옵니다. 이번 11월 20일에 차주분꼐서 새로운 포터로 구매하시고 기존의 포터를 판매하셨습니다. 이렇게 주행이 많은 차량은 내수판매가 물론 불가합니다. 그렇다고 관리 잘한 차량을 폐차하기엔 너무 아까운 것 같고 해서 보통 영업 사원분이나 딜러분들을 통해 매각처리를 하십니다. 그 마지막 매각이 바로 중고차 수출입니다. 이 차량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긴 했지만 오랜동안 수고한 흔적이 느껴집니다. 심장도 조금 거친 소리를 내고 다리도 풀려 부드럽지만은 않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항은 미션이 오.. 2023. 12. 2.
주행많아도 사고있어도 포터 일반캡, 깨끗하게 수리해서 수출합니다. 요새 화물 차량의 수출이 쉽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수입 국가의 경기가 좋지 않아서 인지 주로 시내에서 운행하는 포터나 봉고 1톤의 인기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인기가 많았던 포터 차량도 주춤하는 추세입니다. 봉고 1톤의 경우에는 장기 재고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몇 몇 업체만 구매하고 나머지 업체는 매입을 꺼리는 편입니다. 많은 짐을 싣는 봉고 1.2톤이나 산악 지역을 오르내리며 운행하는 4륜 구동 만을 찾고 있는 현실입니다. 2018년 포터 1톤 일반캡... 업체 동료가 판매가 어렵다고 저에게 판매를 부탁했던 차량입니다. 처음 1개월은 수리하지 않는 상태로 저렴하게 판매하여 하였으나 차량의 전면에 사고가 있다고 바이어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거나 보통 선호하지 않는 일반캡이다 보니 판매가 더욱 .. 2023.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