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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스토리:중고차 수출/승용

YF쏘나타 엔진소음이 심해지면 폐차하지 마시고 수출하세요

by 캐러밴 2023. 11. 18.

YF쏘나타가 입고되었습니다.

이 차량 또한 엔진에 슬픈 사연이 있는 차량입니다.

26만 킬로 정도 주행한 차량인데 겉은 멀쩡한데 너무 오래 달리다 보니 심장이 아파온 차량입니다.

https://taksworld.tistory.com/77

 

수출 쏘나타엔진 DOHC GDI CVVL 비교와 피스톤 마모현상,스커핑

YF쏘나타는 165마력 2.0세타 II 듀얼 VVT엔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YF쏘나타 엔진의 종류와 엔진이 문제가 된 이유 그리고 이를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여기에 더해 중

taksworld.tistory.com

 

YF쏘나타 엔진은 모두 3가지가 있는데 DOHC → GDI → CVVL엔진이 있습니다.

이번엔 2010년식 DOHC엔진 차량입니다.

 

외판은 10만 킬로 주행한 차량과 비교해서 별반 다를 것 없이 깨끗합니다.

 


엔진문제 해결방법

쏘나타 시리즈는 엔진오일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의 생명은 엔진입니다.

5천 km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해주시면 보다 엔진이 원활하고 무리가 없이 유지가 가능합니다.

 


중고차 수출에서 구매 가격 차이

엔진은 DOHC → GDI → CVVL 로 달라졌습니다.

중고차 수출에서 가장 선호하는 엔진은 어떤 것일까요?

바로 DOHC 엔진입니다.

아니~ 초창기 모델의 엔진을 선호한다고...?

그 이유는 DOHC엔진은 고장이 제일 많기는 하기만 수리하는데 기술력도 낮고 수리 비용도 저렴한 편입니다.

여기에 반해 GDI나 CVVL엔진은 고치기도 어렵고 비용도 많이 소요됩니다.

그럼 가격 차이가 많이 날까요?

공교롭게도 

엔진소음이 있는

DOHC 엔진의 차량이 25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GDI 엔진의 차량은 150만원

CVVL엔진의 차량은 200만원입니다.

즉, GDI엔진은 100만원 감가하고 CVVL 엔진은 50만원 감가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