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에서 연락온 아반떼 HD 차량입니다.
사고도 없고 도색도 전혀없는 차량이라고 합니다.
차량 도착 후 도막측정기로 차량의 도색을 확인해 봅니다.
수리를 필요로 하는 외판이 있기는 하지만 도색이 없는 점을 강조해서 판매하려고 합니다.
주행거리는 17만 킬로 정도로 조금 많은 편이긴 하지만 수출은 주행거리에 나름 관대한 편이고
오히려 차량의 색상이나 옵션에 대해 더 얘만한 편입니다.
계기판도 시동 전이나 이후나 이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뒷쪽 하단의 프레임입니다.
부식으로 인해 심하게 부식되거나 갈라지거나 구멍이 나지는 않아 다행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수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아반떼HD는 도색이 없으면 좋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사고가 있다하더라도 가격은 떨어지기는 하지만 수출이 훨씬 좋습니다.
주행거리가 짧다고 하더라도 1.5 / 1.6엔진은 수출 주력차량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검정색만은 가격이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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