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 분석, 프리우스 ABS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문제를 살펴 보겠습니다.

프리우스 ABS 경고등과 하이브리드 시스템경고등이 말썽인가요?

지금부터 문제유형을 분석해 보고 그 해결책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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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힘 좋은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최소 20km/L 이상의 연비는 보장된다는,

정속주행만 잘하면 30km/L 까지더 거뜬하다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연비의 차량 <토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일부 택시기사님들께서 택시 차량은 LPG 보다 힘이 좋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연비때문에 한 때는 국내 중고차사이트인 엔카에도

20만km~30만km 주행한 프리우스 차량들도 많이 매물로 올라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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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모두 자취를 감춘 프리우스, 그동안 무슨 일이?

 

그러나 이건 모두 옛 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모두 자취를 감추고 말았으니까요.
그동안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먼저 외형적인 단점을 들 수 있는데요
현대 소나타정도의 덩치에 실내는 아반떼 정도로 협소하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 정도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이니까 감수할 수 있지요.

하지만 정작 가장 큰 문제는 차량시스템의 고장에 있습니다.
프리우스는 작은 고장에도 불구하고 ECU 를 통해 전제적인 시스템을 다운시켜
아예 운행을 하지 못하도록 제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승객의 안전을 위한 방식이라고 하는데
다음과 같은 경고를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운행하시면 정말 큰 일이 발생합니다.

 

 

문제 유형1

경량화로 플라스텍 내장재를 많이 사용해 운행 중 방음이 잘 안되고 잡소리가 많이 들린다.

문제 유형 2

ABS 고장으로인해 스캐너로 ABS 엑추에이터 램프를 소거해도
며칠만 지나면 다시 점등됩니다.
운행을 지속하시면 다음 단계로 경고음이 삑~삑~ 소리가 나고
그 다음 브레이크가 뻑뻑해지면서 작동하지않아 큰 사고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주로 여름 철에 ABS 고장이 잦게 발생하는 데
관련부품을 교체하는 수리비용만 300만원입니다.

문제유형 3

프리우스 차주분들 중에 하이브리드 시스템경고등이 들어와서

화가 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주로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데 

이것도 스캐너로 램프소거하고 운행하실 수는 있지만
이 경우에는 아예 차량의 엔진이 멈춰서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문제는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는 직병렬방식의 배터리시스템인데 주행이 많으면
배터리의 충전이 약해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른 하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전력제어장치인 컨버터를 관장하는 소프트웨어의 결함으로
소프트웨어 세팅때문에 전력제어장치 안의 특정 트렌지스터가 변형되거나
손상되어 문제가 발생하며 경고등이 켜지면서 안전모드인 페일세이프로 들어가
동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일단 정비소에서 배터리 교체작업을 하셔야 하는데
메인배터리와 센서까지 교체하는 비용이 약 300만원 정도입니다.


기타

한국산 하이브리드차량의 등장으로

연비만을 강조하는 프리우스의 시대는 이제 goodbye!

물론 프리우스 차려량이확실한 연비는 보장되지만
한국자동차도 어는 정도의 연비가 보장되고
디자인도 멋있어지고
실내공간이 확실히 넓고 무엇보다고
수리비용이 일본의 차량과는 달리 현격하게 저렴합니다.

중고차 바이어들이 말하는 한국산 자동차의 최대 장점은
수리와 부품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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